'마녀사냥' 천이슬 과거, 졸업사진 이렇게 예쁘기 쉽지 않은데 "양상국 계탔네"

입력 2014-09-27 21:25


배우 천이슬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양상국 여친(여자친구) 천이슬 졸업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천이슬의 학창시절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천이슬은 교복을 입고 허리에 손을 올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투명한 피부, 커다란 눈이 돋보인다.

한편, 양상국의 여자친구 천이슬은 자신의 연애스타일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6일 밤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 천이슬은 연애스타일을 묻는 질문에 "나는 '항져가이'다. 항상 지고 가끔 이긴다"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천이슬은 "좋아하는 스타일은 낮이밤이, 항상 이기는 스타일이다. 양상국도 그런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마녀사냥 양상국 여친 천이슬, 굴욕없는 과거 졸업사진 생각보단 예쁘네" "마녀사냥 천이슬, 졸업사진 이 정도로 예쁘기 쉽진 않은데 미모가 한결같네 양상국 계탔네~" "마녀사냥 양상국 여친 천이슬, 학생 땐 더 귀여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