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천이슬, "원하는 수식어? 엉탐녀, 엉덩이가 탐나는 여자"

입력 2014-09-27 12:31
수정 2014-09-27 12:33
배우 천이슬이 자신 있는 신체 부위로 엉덩이를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천이슬이 출연했다.

이날 유세윤은 "수식어로 섹시녀, 엘프녀 등 중에 원하는 거 있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천이슬은 "엉탐녀, 엉덩이가 탐나는 여자가 좋다"고 답했다.

또 천이슬은 자신 있는 신체 부위를 묻는 질문에도 "엉덩이가 자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자신 없는 부위로 "가슴"이라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MC들은 "별명이 베이글녀 아니냐"며 의문을 제기해 눈길을 모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마녀사냥' 천이슬 엉덩이가 자신 있구나" "'마녀사냥' 천이슬 진짜 예쁜 듯" "'마녀사냥' 천이슬 남자친구 양상국이 부러워" "'마녀사냥' 천이슬 매력있다" "'마녀사냥' 천이슬 가슴이 자신 없다니 의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마녀사냥'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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