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김규리, 수준급 수영 실력+아찔한 볼륨 몸매 '섹시'

입력 2014-09-27 10:22
배우 김규리가 완벽한 수영 실력과 아찔한 수영복 몸매를 뽐냈다.



2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솔로몬제도'(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병만족 김병만 김규리 정두홍 권오중 류담 박정철 김태우 이기광이 첫날 24시간 생존을 마치고 바다도구를 챙겨 둘째 날을 시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병만족은 육지도구와 바다도구를 선택하라는 '솔로몬의 선택' 미션에서 주저 없이 바다도구를 택한 뒤 사냥에 나섰다. 특히 김규리는 볼륨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검정색 수영복으로 섹시한 매력과 함께 수준급 수영 실력을 과시했다.

김규리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나는 액티브한 사람이다. 수영이나 스포츠댄스를 하고 등산도 자주 즐겼다"며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류담은 "규리가 연약할 줄 알았는데 운동 광이더라. 깜짝 놀랐다"며 "물개 내지는 인어로 불러야 할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글의법칙' 김규리 몸매 대박" "'정글의법칙' 김규리 수영도 진짜 잘하더라" "'정글의법칙' 김규리 스쿠버 다이빙 자격증도 있구나" "'정글의법칙' 김규리 매력있다" "'정글의법칙' 김규리 섹시하다" "'정글의법칙' 김규리 수영실력까지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정글의 법칙'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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