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스타K6' 임도혁 vs 장우람
'슈퍼스타K6' 임도혁과 장우람이 라이벌 미션에서도 기대감을 버리지 않았다.
지난 26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슈퍼스타K6'에는 라이벌 미션 무대가 꾸며졌다.
이날 임도혁과 장우람은 박효신의 '야생화'를 선곡해 대결을 벌였다. 이들은 '슈스케6'의 기대주답게 좀처럼 흠 잡을 틈이 없었다. 임도혁의 고음과 장우람의 감성은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승철은 "노래를 듣고 싶게 하는 힘이 있다"고 칭찬했고, 윤종신 역시 "이 경연 자체가 보기 좋았다. 듣기 좋았다" 고 말하며 호평했다.
이어 백지영은 "이렇게 높은 음악을 편안하게 부를 수 있는 건 도혁씨의 재능"이라고 칭찬을 이었고 김범수는 우람 씨에 대한 평가는 크지 않았는데, 오늘 무대에서는 우람 씨가 굉장했다"며 감탄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날 방송에서 임도혁과 장우람의 대결 결과는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두 사람의 대결 결과는 오는 10월 4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슈퍼스타K6' 임도혁 vs 장우람의 무대를 접한 누리꾼들을 "'슈퍼스타K6' 임도혁 노래 계속 듣고 싶다" "'슈퍼스타K6' 임도혁 vs 장우람 두사람 노래듣고 소름이 쫙" "'슈퍼스타K6' 임도혁 vs 장우람, 둘다 장난 아닌 듯.. 근데 제스퍼조는 왜 부활한거지?" "'슈퍼스타K6' 임도혁 vs 장우람, 둘도 좋지만 곽진언도 짱!" "'슈퍼스타K6' 임도혁 vs 장우람, 어떻게든 둘다 올라가겠지" "'슈퍼스타K6' 임도혁 vs 장우람, 역대급 실력자에 역대급 심사위원!" 등의 찬사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