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손호준, 노팬티 사건 폭로… 유연석 반전매력 공개 ‘제대로 망가져’

입력 2014-09-26 20:52


'어미새' 유연석이 제대로 망가진다.

25일 tvN ‘꽃보다 청춘’ 측은 “방송 초반부터 궁금증을 자아냈던 ‘유연석 노팬티 사건’이 드디어 밝혀진다”고 전했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에서는 완벽한 어미 새의 모습으로 여심을 자극하고 있는 유연석의 또 다른 모습이 공개되며 폭풍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유연석의 숨겨진 매력을 이끌어내는 일등 공신은 손호준이라고.

‘꽃보다 청춘’ 라오스 사전 예고편에서 손호준은 “연석이가 노팬티다”라고 말하며 급하게 어딘가를 향해 달려가는 모습을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마치 노팬티인 유연석을 위해 손호준이 자신의 팬티를 벗어줄 것처럼 달려가는 모습에 ‘팬티도 나눠 입는 거지들의 우정’이라는 자막이 흘러나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 날 방송에서 ‘유연석의 노팬티 사건’의 전말이 고스란히 밝혀지며 폭소를 자아낼 예정이다.

한편,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여행 케미가 절정에 달하는 세 명의 꽃청춘들의 라오스 여행기는 오는 26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tvN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