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새인, 달샤벳 전 멤버 비키 노출 덕분? "개봉 하루 만에 1위"

입력 2014-09-26 11:36


영화 '바리새인'에서 걸그룹 달샤벳 출신 비키가 전라노출과 파격 정사신을 선보인 가운데 다운로드 1위를 차지했다.

'바리새인'이 개봉 하루 만에 포털 사이트 검색어 및 웹하드 다운로드 순위 1위에 랭크되며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바리새인'은 걸그룹 멤버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비키(강은혜)와 쥬얼리 출신 조민아, 그리고 밀크의 김보미가 출연하여 걸그룹 최초 노출 화제작으로 올 가을 개봉작 중 화제를 모았다.

한편, 영화 '바리새인'은 엄격한 집안에서 자란 승기(예학영)가 거부할 수 없는 도발을 일으키는 은지(강은혜)를 만나 격정적 에로스를 나누며 잃어버렸던 자아와 욕망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은 영화다.

비키는 어릴 적 성폭행을 당했던 상처가 있는 캐릭터를 맡았으며 '바리새인'을 통해 배우로의 변신을 시도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바리새인 달샤벳 비키 전라노출 정사신, 다운로드 1위 대단하다" "바리새인 달샤벳 비키 전라노출 정사신, 비키가 배우로? 전라 노출 파격적이다" "바리새인 달샤벳 비키 전라노출 정사신, 다운 1위라니 알만 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화 '바리새인'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