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 울컥 핫이슈 (사진=온스타일)
귀염둥이 걸그룹 f(x) 멤버 크리스탈의 두 번 울컥이 화제다.
첫 번째 울컥은 제시카 언니와의 상봉이다.
제시카와 크리스탈 자매는 최근 방송된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 편에서 오랜만에 만났다. 두 자매는 남산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두 자매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3주 만에 만나 껴안았는데 막 눈물이 났다"고 회상하며 울컥거렸다
두 번째 울컥은 의미가 조금 다르다.
크리스탈은 25일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OST '울컥'을 발표했다. 울컥은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극중 세나(크리스탈)가 연습생 월말평가에서 부른 곡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크리스탈 울컥'을 접한 누리꾼들은 "크리스탈 울컥, 그랬었구나" "크리스탈 울컥, 크리스탈 너무 예쁘다" "크리스탈 울컥, 정수정 최고. 언제나 응원할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