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김사은, 다정한 일상…애칭은 "밍", 달달한 열애中

입력 2014-09-25 14:26


열애를 인정한 김사은과 그룹 슈퍼주니어 성민이 함께 찍은 사진이 뒤늦게 화제다.

24일 성민과 김사은의 뮤지컬 데이트 소식과 함께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 양측 다 공식인정을 했다.

이어 지난 14일 김사은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시한 사진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김사은은 "'삼총사' 연습실. 샨, 밍, 법래 선배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사은과 성민은 친근하면서, 다정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성민을 '밍'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는 것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에 앞서 김사은과 성민은 지난해 함께 출연한 뮤지컬 '삼총사'에서 인연이 닿아 연인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성민 김사은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사은, 성민 잘 어울리네", "성민과 김사은 다정하네", "성민, 김사은 얼마나 만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