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민 이정현 열애설 "아버지 같은 분, 전혀 사실 아니야" 일축

입력 2014-09-25 13:38
영화 '명량' 감독 김한민(45)과 출연 배우 이정현(34)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이정현 측이 이를 부인했다.



25일 한 매체는 '김한민 감독과 이정현이 영화 '명량'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에 이정현 소속사 관계자는 "이정현과 김한민 감독이 열애 중이라는 보도는 사실 무근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친하게 지내는 것은 맞지만 열애는 아니다. 김한민 감독은 이정현에게는 아버지 같은 분이다. 열애설이라니 말도 안 된다. 이정현은 현재 만나는 사람이 없다"고 적극 부인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한민 이정현 열애설 진짜 아니라네" "김한민 이정현 열애설 감독 배우 커플 또 탄생?" "김한민 이정현 열애설 진짜라면 놀라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CJ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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