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이병헌 광고퇴출 서명운동 열기 식지 않아…어떻게 되나

입력 2014-09-25 11:08


한효주와 이병헌에 대한 여론의 분노가 사라지지 않고 있다.

최근 다음 아고라 청원 사이트에서는 이병헌의 음담패설 동영상 유포 협박사건의 여파로 광고 퇴출 서명 운동이 진행되고 있다.이 가운데 이병헌과 함께 온라인 쇼핑몰 CF에 동반출연한 한효주에게도 불똥이 옮겼다. 두 사람은 BH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다.

이 가운데 한효주와 이병헌의 동반 광고퇴출 청원 게시글이 또 하나 게재되면서 논란이 쉬이 식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 청원은 5만 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25일 오전 현재 5000명이 넘는 누리꾼들이 투표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방증하고 있다.

이병헌-한효주 광고퇴출 서명운동에 누리꾼들은 “이병헌-한효주 광고퇴출 서명운동 둘다 머리 아프겠다”, “이병헌-한효주 광고퇴출 서명운동 BH가 고생이 많다”, “이병헌-한효주 광고퇴출 서명운동 계속돼야 한다”, “이병헌-한효주 광고퇴출 서명운동 죄가 있으면 값을 치러야지”, “이병헌-한효주 두 사람은 공식 사과라도 해라”, “이병헌-한효주 모델로 쓴 회사도 불쌍”, “이병헌-한효주 앞으로 보기 싫다” 등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