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4호선 이수역(총신대입구역), 전동차 스크린도어 사이에 껴 '60대女 사망' 조사중

입력 2014-09-25 11:07


지하철 4호선 이수역(총신대입구역) 60대 여성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5일 오전 9시 52분경 서울시 동작구에 있는 지하철 4호선 이수역(총신대입구역) 당고개 방면 선로에서 사상사고가 발생해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이에 지하철 4호선 상행선 운행이 금지돼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한편, 이 사고로 인해 전동차와 스크린도어 사이에 끼어 60대 여성이 사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고를 수습하는 한편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현재 사고처리작업이 완료되어 10시 27분경 부터 지하철 운행은 재개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지하철 4호선 운행 중단 이수역 총신대입구역 60대 여성 사망 사고 발생 깜짝 놀랐다" "지하철 4호선 운행 중단 이수역 총신대 입구역 60대 여성 사망 사고 발생, 무슨 일이야" "지하철 4호선 운행 중단 이수역 총신대입구역 60대 여성 사망 사고 발생 또 사고났네 정확한 사고 원인이 뭐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서울메트로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