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은, 바나나걸 활동 시절 보니...'회춘?' 지금이 더 예뻐~

입력 2014-09-25 13:52
슈퍼주니어 성민과의 열애를 인정한 뮤지컬 배우 김사은의 바나나걸 활동 당시 모습이 화제다.



김사은과 슈퍼주니어 성민의 열애 사실은 24일 알려졌다. 김사은과 성민은 뮤지컬 '삼총사'를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김사은은 2008년 4대 바나나걸로 데뷔, 이후 뮤지컬 배우와 CF 모델로도 활발히 활동해 왔다.

바나나걸 4집 '미쳐미쳐미쳐'로 데뷔했을 때의 모습을 보면 김사은은 올림머리에 지금보다 다소 성숙한 메이크업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 SBS '짝'에 등장했을 때는 한층 더 어려지고 청순해진 미모로 주목받았다.

네티즌들은 "성민의 그녀 김사은, 어떻게 점점 더 예뻐지나" "김사은, 그 때 그 바나나걸?" "김사은 요즘 사진 보니 정말 예쁘던데 성민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쇼! 음악중심, SBS '짝'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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