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성민과 열애 사실을 밝힌 김사은이 화제다.
24일 SM 측은 "성민이 김사은과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며 이를 인정했다. 김사은의 소속사 역시 "성민과 김사은이 만남을 갖고 있는 건 사실"이라며 "아직 시작하는 단계"라고 덧붙였다.
바바나걸 출신이기도 한 김사은은 지난해 5월 SBS 프로그램 '짝'에 출연한 이력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김사은은 "나이 29세다. 뮤지컬배우, CF모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이 사항이 있는데 통행금지 시간이 있다. 열시 반이라서 외박도 못해봤다. 이번 여행이 개인적으로 첫 여행이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자신의 이상형으로 "집착하는 남자"를 언급하며, 당시 도시락 데이트에서 무려 4명의 선택을 받은 인기녀로 활약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성민 김사은, 대박", "성민 김사은, 나도 집착 쩌는데", "성민 김사은, SM은 열애설만 터지네", "성민 김사은, 걱정마 희철와 관심없으니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