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광희가 소속사 스타제국과 갈등을 빚은 멤버 문준영에 대한 소문을 일축했다.
광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제국의아이들 광희입니다. 지난 일요일 늦은 밤 제국의아이들 멤버 모두와 회사가 긴 이야기 끝에 좋은 방향으로 이야기가 됐습니다. 멤버 모두가 함께했고 완만하게 해결이 돼 마음이 놓였습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문준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스타제국에 대한 비난 글을 올려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어 광희는 '하지만 지금 리더인 준영이에 대한 오해가 생겨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준영이가 돈을 받아 일을 급히 해결했다는 말들이 있는데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그 자리에는 우리 멤버 모두가 함께했고, 준영이는 어떠한 돈도 받지 않았습니다'라고 해명했다.
또한 광희는 '제국의아이들을 위해 노력하는 준영이와 우리 멤버들, 그리고 회사. 앞으로는 좋은 소식의 제국의아이들로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분들께 걱정과 심려 끼쳐드린 점 죄송합니다'라고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광희 문준영 이렇게 생각해주는 멤버 있어 좋겠네" "광희 문준영 억측은 자제하길" "광희 문준영 그런 일이 있었구나 안타까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광희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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