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성민과 뮤지컬 배우 김사은이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김사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한 매체는 지난 24일 "성민과 김사은이 지난 7월 18일 뮤지컬 '프리실라'를 보며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뮤지컬 '삼총사'에 출연하며 인연을 맺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후 성민과 김사은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은 알아가는 단계"라며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한편, 성민의 연인인 김사은은 2008년 그룹 바나나걸에 합류, 정규4집 '컬러풀'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2011년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2013년 영화 '러시안 소년', 뮤지컬 '삼총사' 등에 출연하며 배우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 5월에는 SBS '짝' 51회에서 매력 넘치는 여자 1호로 출연해 도시락 데이트에서 4명의 남자들에게 선택을 받아 의자녀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당시 방송에서 "파이팅 넘치는 사람이 좋다"며 "그리고 함께 있을 때 즐거웠으면 좋겠다. 집착하는 남자가 좋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현재 김사은은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하숙 24번지'에 출연 중이다.
성민은 최근 슈퍼주니어 정규 7집 앨범 'MAMACITA'를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주니어 성민 김사은 열애, 예쁘게 잘 만나길" "슈퍼주니어 성민 김사은 열애, 그렇다면 성민은 집착하는 남자?" "슈퍼주니어 성민 김사은 열애, 둘이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사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