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동 덤핑거리, '뭐길래...단돈 1000원이면 대박'

입력 2014-09-24 21:39
수정 2014-09-24 22:06


식사동 덤핑거리가 화제다.

24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관찰카메라 24시간’에서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 동구 식사동 덤핑거리를 관찰했다.

이 같은 인기 덕분에 식사동 덤핑거리는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식사동 덤핑거리'는 구제와 덤핑 옷들을 모아 놓고 저렴한 가격에 파는 곳이다. 잘만 고르면 백화점 신상을 70% 할인한 가격에 살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곳곳에 숨어있는 상점을 찾는 재미도 '식사동 덤핑거리'의 한 묘미다.

또, 식사동 덤핑거리에서는 1000원 봉지 세일인 '봉지 이벤트'도 개최하는데, 봉지 이벤트는 검은 봉지에 담은 옷은 어떤 옷이든지 가격이 1000원에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