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임찬상이24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4년의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대한민국 보통 커플 영민(조정석 분)과 미영(신민아 분)의 마냥 행복할 줄 알았던 달콤한 신혼생활이 잠시 사소한 오해와 마찰들이 생기면서 결혼의 꿈이 하나 둘씩 깨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조정석, 신민아, 라미란, 윤정희, 이시언, 서강준 등이 출연한다. 오는 10월 8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