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경, 이광수와 함께 찍은 태국 포상 휴가 인증샷 공개… “영원히!”

입력 2014-09-24 14:58


모델 출신 배우 이성경이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이하 '괜사랑')팀 태국 포상휴가 인증샷을 공개했다.

23일, 이성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OREVER"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성경은 이광수, 태항호와 함께 태국 파타야의 푸른 바다에 몸을 담그고 뒤돌아 있다. 세 사람은 박수광, 오소녀, 양태용이라고 써있는 티셔츠를 입고 있으며 보기만 해도 즐겁고 행복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사진이다.

이광수 역시 해당 사진을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재하며 "파타야"라는 짧은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앞서 ‘괜찮아, 사랑이야’ 팀은 17일부터 22일까지 태국 방콕과 파타야로 포상휴가를 떠났다. 이성경은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19살 카페 알바생 연기를 선보였고 첫 연기에도 불구하고 호평을 받았다.

이성경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성경, 이광수랑 귀엽다”, “이성경, 사진만 봐도 얼마나 재밌는지 느껴진다”, “이성경, 태국 파타야 바다 정말 부럽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