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현경이 유연석과의 사이에 대해 언급했다.
류현경은 25일 방송될 아리랑TV '쇼비즈 코리아(Showbiz Korea)' 인터뷰에서는 영화 '제보자'로 호흡을 맞추게 된 유연석에 대해 "작품을 거의 4~5편 같이 했다. 인연이 굉장하다. 이제는 피붙이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친하다"고 말했다
이어 류현경은 "유연석이 촬영장 밖에서도 자꾸 '집사람'이라고 부른다. 그래서 사람들이 계속 누구냐고 물어본다"고 밝혀 웃음을 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류현경 유연석 그런 사이야?" "류현경 유연석 대박이네" "류현경 유연석 집사람이라니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아리랑TV)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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