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이 운다 김태헌, 이종격투기 선수와 대결 '지옥의 3분' 패배 "멍하다 심장이 두근두근"

입력 2014-09-24 12:24
수정 2014-09-24 14:37


‘주먹이 운다’에 제국의 아이돌 멤버 김태헌이 출연하면서 주변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23일 방송된 XTM '주먹이 운다’에는 김태헌이 출연, 격투기에 도전하기 위해 이종격투기 선수와 대결을 펼쳤다.

김태헌은 지난 시즌 준 우승자 박형근과 지옥의 3분 대결을 펼쳤다. 하지만 일방적으로 압도당해 결국 탈락했다.

이에 김태헌은 “처음으로 해봐서 멍하다. 심장이 아직도 두근두근하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김태헌의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주먹이 운다 김태헌, 소속사 대표님과 한번 대결하나?”, “주먹이 운다 김태헌, 김태헌 대단하네”, “주먹이 운다 김태헌, 시작이 반이다 열심히 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