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임금 상승률 0%대‥30개월 만에 최저

입력 2014-09-24 09:52
물가를 반영한 실질임금 상승률이 2년 6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2분기 근로자 1인당 실질임금은 월평균 277만2천643원으로 1년전보다 0.2% 증가했습니다.

실질임금 상승률은 5개 분기 연속 하락하며 지난 2011년 4분기 이후 최저치에 머물렀습니다.

이는 기업들이 성과급과 상여금 등의 인상 폭을 크게 줄인 데다 시간제, 비정규직 일자리가 증가한 것도 영향을 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