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지 근황, 왕페이-사정봉 재결합에 분노 ‘아들 생각은 안해’

입력 2014-09-23 18:46


장백지 근황이 화제다.

중국 배우 장백지(장바이즈)의 전남편 사정봉(셰팅펑)이 왕비(왕페이)와 재결합 한 가운데, 장백지의 근황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장백지는 최근 자신의 SNS인 페이스북을 통해 밝은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사진 속 장백지는 나이를 잊은 듯한 모습으로, 늘씬한 몸매와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백지의 전남편 사정봉이 옛 연인인 왕페이와 재결합 한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왕페이와 사정봉은 지난 2004년 결별 후 10년만에 재결합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장백지는 두 사람의 열애 소식에 많은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또한 장백지는 사정봉과 낳은 두 아들이 상심하는 모습에 후회를 했으며, 사정봉이 자신의 아들들에게 관심을 두지 않자 장백지는 ‘사랑할 가치가 없는 사람’이라고 일침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백지 근황과 왕페이-사정봉 재결합에 누리꾼들은 ‘장백지 근황, 왕페이-사정봉 재결합이라니 상처 받았겠다’, ‘장백지 근황, 왕페이-사정봉 재결합이란 뜻밖의 소식에 놀랐어’, ‘장백지 근황, 장백지 사정봉-왕페이 관계 잊고 영화에서 만날 수 있길’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