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세쌍둥이, 직접 쓴 코멘트 눈길 '정성 가득 담겼네'

입력 2014-09-23 15:23
배우 송일국의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여권 케이스가 화제다.



캘리그래퍼 장영호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한 민국 만세의 장영호 손 글씨 여권케이스. 송일국 님 오더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송일국이 직접 준비한 코멘트와 캘리그래피가 어우러져 더욱 눈길을 끈다.

첫째 대한이에게는 '세상의 모든 축복이 대한이에게 가득하기를', 둘째 민국에게는 '민국아 오늘이 모여서 내일을 빛나게 할거야'라고, 막내 만세에게는 '만세야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기를'이라고 적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송일국 세쌍둥이 진짜 대박이다" "송일국 세쌍둥이 어쩜... 진짜 예쁘다" "송일국 세쌍둥이 나도 하고 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장영호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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