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K호텔서울 "2017년까지 연매출 500억 달성"

입력 2014-09-23 13:13
최근 특1급 호텔로 승격한 더케이호텔서울이 오는 2017년까지 연매출 500억원을 달성해 서울 서남부권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컨벤션행사는 2015년까지 380건, 19만4천명의 이용객을 유치하겠다는 목표입니다.

이를 위해 더케이호텔서울은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 유치, 고객 맞춤 서비스 혁신, 중국 등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네트워크 형성과 전문서비스 체계 정립 등의 전락을 제시했습니다.

강병직 사장은 "특 1급 호텔 서비스를 기반으로 국내 MICE행사 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 이벤트 개최를 통해 고객이 다시 찾고 싶어하는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고객들에게 서비스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