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결혼' 박시연-노민우 베드신 공개…PD "수위 높아..잘릴 것 같다" 대체 어떻길래...

입력 2014-09-23 09:19


'최고의 결혼' 박시연과 노민우와 베드신 스틸컷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측은 새 주말드라마 '최고의 결혼' 주인공인 박시연과 노민우의 베드신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최고의 결혼' 제작발표회에서 박시연은 노민우와 베드신에 관해 "촬영 둘째 날 진행했다. 처음 만나서 베드신을 찍으니 어느 정도 노출이 있어도 밋밋했다"고 밝혔다.

이어 박시연은 "결국 재촬영하게 됐는데 친분이 쌓이니 노출이 없어도 수위가 높아 보였다. PD가 '이 부분은 잘릴 것 같다'고 하더라"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최고의 결혼'은 결혼을 하지 않고 아이만을 원하는 '미스 맘(Miss Mom)'을 선택한 미혼의 스타앵커 차기영을 중심으로 각기 다른 네 커플의 연애와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박시연, 배수빈, 노민우, 엄현경, 소진, 조은지, 장기용 등이 출연하며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이에 네티즌들은 "최고의 결혼 박시연 노민우 베드신, 대체 수위가 얼마나 높길래" "최고의 결혼 박시연 노민우 베드신, 기대된다" "최고의 결혼 박시연 노민우 베드신,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TV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