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실적 우려‥52주 신저가 경신

입력 2014-09-23 09:12
삼성전자 3분기 실적부진 우려에 이틀 연속 하락하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했습니다.

2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오전 9시 1분 현재 어제보다 0.93% 내린 117만5천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국내 증권사들은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익이 최저 4조원대에 그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니다.

이날 매도창구 상위에는 국내 증권사 가운데 신한금융투자와 대우증권, 외국계 증권사는 메릴린치, 골드만삭스, DSK증권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