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결혼' 박시연 노민우 베드신 수위가 얼마나 높길래? "PD가 편집될까 걱정"

입력 2014-09-23 01:57
수정 2014-09-23 03:24
▲'최고의 결혼' 박시연 노민우 베드신/TV조선

'최고의 결혼' 박시연과 노민우의 베드신 수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2일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최고의 결혼' 제작발표회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서울호텔에서 오종록 PD와 배우 박시연, 배수빈, 노민우, 엄현경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박시연은 베드신 촬영에 대한 취재진들의 질문에 "촬영 둘째 날 진행했다. 처음 만나서 베드신을 찍으니 어느 정도 노출이 있어도 밋밋했다. 그래서 결국 다시 촬영하게 됐다"고 답했다.

이어 그녀는 "그런데 재촬영 때는 수위가 높아져서 결국 PD가 '이 부분은 잘릴 것 같다'더라"고 덧붙였다.

노민우는 "박시연, 엄현경과 키스신과 베드신이 굉장히 많았다"며 "시연 누나의 입술이 도톰해서 폭신폭신한 느낌이 있었다. 입술이라는 게 참 사람마다 다 느낌이 다르다는 것을 확실히 깨달았다"고 솔직한 생각을 표현했다.

한편 '최고의 결혼'은 자발적 선택에 의해 비(非)혼모가 된 한 여자를 중심으로 각기 다른 네 커플의 연애와 결혼을 그린 이야기로 오는 27일 첫 방송된다.

'최고의 결혼' 박시연 노민우 베드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고의 결혼 박시연 노민우 베드신, 수위가 얼마나 높길래", "최고의 결혼 박시연 노민우 베드신, 케이블이라 더 높을수도", "최고의 결혼 박시연 노민우 베드신, 궁금하네", "최고의 결혼 박시연 노민우 베드신, 그래도 방송에서는 조절하겠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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