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가나 대표 샘 vs 독일 대표 다니엘, '축구 신경전' 승자는?

입력 2014-09-22 22:25


'비정상회담' G11이 스포츠 이야기로 뜨거운 신경전을 벌였다.

22일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 에서는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을 계기로 각 나라의 스포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이에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비정상회담' 11명의 외국인 패널은 앞 다퉈 자국의 스포츠 강점을 내세웠다.

가나 대표 샘 오취리는 "가나의 대표적인 스포츠는 축구"라며 "이건 독일도 인정 할 것"이라고 자랑했다.

그러나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은 "사실 난 가나와의 축구 시합은 누워서 떡 먹기일 줄 알았다"고 응수하며 열을 올렸다고.

한편, G11의 뜨거운 스포츠 열기와 신경전은 22일(오늘) 오후 11시 JTBC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