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프엑스의 루나의 데이트 목격 사진이 포착된 가운데 소속사 측에서 "친한 친구일 뿐"이라고 밝혔다.
에프엑스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오후 티브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사진 속 남성은 루나와 어릴 적부터 매우 친하게 지내온 친구"라며 "루나와 교회를 함께 다니는 친구로, 이날 포착된 사진 역시 두 사람이 교회를 함께 가던 중에 찍힌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의 보도에 따라 루나와 한 남성이 다정하게 길을 걷는 모습이 공개돼 열애 의혹이 불거진 바 있다.
한편 에프엑스는 '레드라이트' 활동 마감 이후 개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루나 열애, 설리 이어 루나도?" "루나 열애, 그린라이트" "루나 열애, 에프엑스는 노래가 화제가 안되고 맨날 열애설이 화제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한경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