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영과 스타제국이 오해를 풀었다.
22일 오전 스타제국과 소속가수인 제국의아이들 문준영이 원만히 합의했다는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들은 “서로의 진심을 나누고 오해를 풀었다. 밤새 대화를 통해 허심탄회하게 얘기 나눈 결과, 원만히 모든 갈등을 해소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일부 팬들은 여전히 의혹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상태. 트위터를 통해 상당히 구구절절하게 적은 문준영의 이야기가 단숨에 제압된 것에 대한 또 다른 의문을 자아내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제국의아이들 팬들 또한 스타제국 측에 심각한 불만을 제기하고 있는 상태라 불길이 완벽히 진화되기란 어려운 상태.
이 가운데 한 누리꾼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한 영상이 삽시간에 퍼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은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가 나인뮤지스 멤버였던 세라의 뺨을 툭툭 치는 모습으로, BBC 다큐멘터리 영상의 일부로 알려졌다.
문준영-스타제국에 누리꾼들은 “문준영-스타제국 정말 원만한 합의가 맞나요?”, “문준영-스타제국 활동 차질 있을까 걱정되네”, “문준영-스타제국 정말 자식과 아비같은 마음으로 서로를 품어주길”, “문준영-스타제국 빨리 해결돼서 오히려 찝찝”, “문준영-스타제국이 하는 말을 믿을 수 있어야지”, “문준영-스타제국 하여간 잘됐네요”, “문준영-스타제국 세라는 정말 안타깝네” 등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