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인영, 예능서도 악녀본능? 하하 “얼짱 아닌 싸움짱” 폭로

‘런닝맨’ 유인영이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괜찮아 재벌이야'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게스트로는 배우 이유리, 최여진, 유인영, 서우, 김민서 등 5명의 악녀들이 출연해 이목을 모았다.

'런닝맨'에서 유인영은 두 번째 미션 장소에 전력질주해 도착했다. 하지만 도착한 장소는 미션이 아니었기 때문에 힌트를 얻어내지 못했고, 이에 유인영은 "왜 아니냐"며 진지하게 분노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하하는 다른 멤버들이 도착하자 "유인영이 얼짱출신이 아닌 싸움짱 출신이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런닝맨’ 유인영에 누리꾼들은 “‘런닝맨’ 유인영 너무 예쁘더라”, “‘런닝맨’ 유인영 열심히 달리는 모습 좋았다”, “‘런닝맨’ 유인영 흥해라”, “‘런닝맨’ 유인영 예뻐”, “‘런닝맨’ 유인영 땀흘려도 여신”, “‘런닝맨’ 유인영 얼짱인정, 싸움짱도 인정”, “‘런닝맨’ 유인영 예능에서 자주 만나요”, “‘런닝맨’ 유인영 어제 진짜 웃겼다” 등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