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허영지, 음소거 목젖웃음으로 4차원 매력 폭발

입력 2014-09-22 10:14


‘룸메이트’ 허영지가 화제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가 새로운 멤버로 재정비한 가운데 역시 새롭게 합류한 카라의 허영지가 등장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샀다.

허영지는 이날 '룸메이트' 시즌2에 가장 마지막에 합류해 성북동 집으로 들어왔다. 그는 "'룸메이트 시즌2'에 합류해 기쁘다"고 인사했다. 특히 허영지는 입을 크게 벌리지만 웃음소리는 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허영지는 일명 음소거 목젖 웃음으로 강렬한 캐릭터를 얻었다.

‘룸메이트’에 합류한 허영지는 "웃는 것을 조신하게 웃어야 한다고 해서 입을 가리고 웃어도 봤는데 어색하더라. 타이밍도 못 맞 추겠더라"라고 나름의 고충을 밝혔다.

또한 허영지는 또 "뉴질랜드 유학생활 중 푸른 초원에서 양과 말과 함께 보냈던 시간이 좋았다"며"잠 잘 때 눈을 뜨고 잔다. 그래서 걱정이다"라며 연방 엉뚱한 모습을 보여 ‘룸메이트’ 시청자들의 반응 관심을 받았다.

‘룸메이트’ 허영지를 본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허영지 너무 귀엽더라”, “‘룸메이트’ 허영지 꾸밈없는 모습이 예뻐”, “‘룸메이트’ 허영지 때문에 본방사수할 듯”, “‘룸메이트’ 허영지 귀여운 막내 많이 방송해주세요”, “‘룸메이트’ 허영지 너무 사랑스러워”, “‘룸메이트’ 허영지 언니 오빠들에게 사랑 받을 타입”, “‘룸메이트’ 허영지 투입은 신의 한 수다”, “‘룸메이트’ 허영지 저런 4차원이 또 있나” 등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