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외국인고객 대상 외국환 마케팅 실시

입력 2014-09-22 10:10
NH농협은행(은행장 김주하)은 지난 21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화성 외국인 복지센터에서 외국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휴일 외국환 마케팅 행사를 실시하였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는 농협은행 이동점포를 활용하여 화성외국인복지센터 내 한국어 교육을 수강하는 외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농협은행은 외국인 고객들에게 휴일 환전 거래를 실시하고 사은품 등을 증정하였으며 'NH-ONE 해외송금서비스' 신청서를 접수받는 등 외국환 홍보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NH-ONE 해외송금서비스는 해외송금시 전 통화에 대하여 50% 우대환율이 적용되며 송금액에 따라 최대 70%의 송금수수료 우대혜택을 제공합니다.

한편 농협은행은 오는 28일 화성시 주관으로 열리는 화성외국인 문화축제에도 경품 후원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향후 지속적으로 외국인 고객을 위한 현장마케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