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허영지, 맨손 낙지 손질에 개똥 처리까지..'신의 한 수'

걸그룹 카라 허영지 맨손 낙지 손질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9월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허영지가 맨손으로 거침없이 낙지 손질을 해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를 경악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영지는 전혀 거리낌 없이 낙지를 손으로 훑은 다음 칼로 능숙하게 손질했다. 이에 써니는 “너 아이돌이라며”라고 말하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또 허영지는 ‘룸메이트’ 애완견이 싸놓은 용변까지 직접 손으로 치우는 털털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받았다.

카라 허영지 ‘룸메이트’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허영지, 신의 한 수 인 듯” “룸메이트 허영지, 생각보다 털털 하네” “룸메이트 허영지, 막내다운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SBS ‘룸메이트’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