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매력적인 목소리의 '꿀성대 교관'에 관심폭증.."혜리 사심 폭발"

입력 2014-09-22 08:06
수정 2014-09-22 08:07


꿀성대 교관 외모가 여군들을 휘어잡아 상당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9월 2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에서는 여군멤버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군대의 마지막 날을 맞이한 멤버들은 전날에 이어 유격 훈련을 받았다. 꿀성대 교관과도 헤어지게 된 멤버들은 교관에게 거침없는 사심을 드러냈다. “이젠 우린 보지 못하는 거냐”고 묻자 꿀성대 교관은 “그렇다‘라고 말했다.

이에 혜리와 맹승지는 “잘 생겼다, 나이를 알려달라”고 질문했지만, 꿀성대 교관은 대답없이 미소만 지어보였다.

이전에 꿀성대 교관은 매력적인 저음 목소리와 달리 강도 높게 훈련을 지도해 멤버들의 불만을 일으키기도 했다.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꿀성대 교관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꿀성대 교관, 확실히 클래스가 다른 용모다”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꿀성대 교관, 나도 조교할 때는 저런 포스였다” “진짜 사나이 여군 특집 꿀성대 교관, 나의 군대 때 모습을 보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