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문준영, 신주학 대표에게 2차 경고로 어떤 폭로 하나

입력 2014-09-22 06:50


제국의 아이들 문준영이 현 소속사인 스타제국의 신주학 대표에게 2차 경고글을 올리면서 더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1일 오전 문준영은 트위터를 통해 이익배분 문제 및 소속사 대표의 문제점을 실랄하게 비판한 이후 오후인 10시, 또 다시 2차 경고의 글을 올렸다.

문준영은 앞서 글을 올린것을 겨냥한 듯 “이제 하루경과까지 몇시간안남았습니다. 다만 제국의아이들을 비롯해서 더이상의 희생자들은 없어야됩니다.자신들이 사랑하는 노래를하면서 왜 억압을받아가며 이 세상은 엔터테인먼트는 돈없으면 죄인이고 돈있으면 승자가 되는게 이 바닥입니다”면서 “선배님들 동료들 후배들 앞으로 꿈을갖고 노래와춤을추는 사람들이 계속해서 나타난다면. 겉모습만 화려하지 정말 속은 빈털털이라는걸 보여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아무도 입을 안 여는게 아니고 못 여는것입니다.이세상이 돈이 뭐라고 입을막네요.기자님들 도와주세요”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서 그는 “그렇지만 저는 그 누명들 다 벗게해주고 싶습니다. 다 그렇게된것에대한 속사정..말못하고 닫고 가슴에 삼키고 시키는 대로만 해야 하는게 바로 저희같은 연예인입니다.전 제 그룹 제국의 아이들은 잃기 싫어서 다시 한 번 마음을 다 잡겠습니다. 도와주세요”라면서 “더이상은..절대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정말 눈에넣어도 안 아프다는., 말처럼 저희도 부모님의 소중한 자녀들입니다. 사장님들..반성하세요. 만약 우리가 자녀들이 사장님들이 키우는 자녀라고생각하고는 절대 그런 행동 못하실겁니다”라며 일침을 가했다.

계속해서 그는 “이 사건이 묻혀진다면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그런 세상이 틀리다고 말을 못합니다..그리고 그 이후 공정거래위원회에서 통과를 받았던 계약서내용은 회사가 7 저희가 3 정확하게 7:3배분율부터 몇년을 일한답니다. 100만원을 벌면 신주학사장님이 7 저희가 3. 저희는 9명입니다 30만원에서 나누고 나누고 나눠갖습니다”라며 구체적인 액수까지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제가 지금 신주학사장님과 결판을 지으러 가겠습니다. 기다려주세요..검색어 내리지말아주세요”라는 말로 신주학 대표와의 만남을 공개했다.

한편, 문준영이 언급한 스타제국 신주학 대표는 쥬얼리, V.O.S, 제국의 아이들, 나인뮤지스 등을 제작한 바 있어 더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 문준영, 입 열기까지 마음 고생 얼마나 심했을까","제국의 아이들 힘내세요","좋게 마무리 되기만 바랄뿐"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