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서우 이유리, '여배우의 자존심은 바로 이것?'

입력 2014-09-21 22:29


런닝맨 서우 이유리가 높은 통굽 신발을 벗어 당황했다.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악녀특집 '괜찮아 재벌이야' 특집에서 서우와 이유리는 높은 통굽을 신고 등장했다.

특히 이날 유재석은 서우에서 "런닝맨 나오는데 무슨 이런 운동화를 신고 오냐. 발목 나간다"고 말했고 이에 서우는 "키가 제일 작아서 그렇다"고 응수했다.

이유리 역시 굽 높은 통굽 운동화를 신고 비포장 진흙길을 뛰어다녔고, 유재석은 "그건 뛰겠다는 신발이 아니잖아"라고 소리쳤다.

런닝맨 서우 이유리 통굽에 네티즌들은 “런닝맨 서우 이유리 통굽 완전 웃김”, “런닝맨 서우 이유리, 재밌다" "런닝맨 서우 이유리, 대박" "런닝맨 서우랑 이유리, 못말리는 하이힐 사랑", "런닝맨 서우 이유리, 왠지 남일 같지 않아"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