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카라 허영지, 목젖 웃음 선보이며 '순수 매력 발산'

카라의 새 멤버 허영지가 순수한 매력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21일 방송 된 SBS 일요 예능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 시즌 2기 새로운 식구들이 '룸메이트'에 합류했다.

룸메이트에 새롭게 합류하게 된 카라의 허영지는 룸메이트에 합류하게 되서 기쁘다며 목젖 인사를 했다.



허영지는 목젖이 보일 듯 입을 크게 벌리고 웃음소리는 나오지 않는 '음소거 목젖 웃음'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성북동 집에 입성한 허영지는 애완견 오이가 실례한 배설물을 거리낌 없이 손으로 치워 눈길을 끌었다.

또 낙지를 매우 좋아한다던 허영지는 어머니가 룸메이트 식구들과 함께 먹으라고 선물했다는 낙지를 직접 손으로 쭉쭉 훑으며 거침없이 손질 해 소녀시대 써니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써니는 거침없이 낙지를 손질하는 야생 소녀 영지를 향해 "너 아이돌이라며?"라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고 허영지는 "그래봐야 한 달 밖에 안 되었다."라고 데뷔 한 달차로 때 묻지 않은 순수한 모습을 보여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