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견본주택 주말간 1.5만명 몰려

입력 2014-09-21 13:09
중흥종합건설이 선보인 '원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견본주택에 지난 19일 오픈 이후 21일까지 주말 3일간 1만5천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원주 도심과 혁신도시를 잇는 중심입지에 자리해 교통은 물론 각종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해 수요자들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는 설명이다.

분양 관계자는 "풍부한 주거수요와 저층 테라스 특화설계와 실내수영장 등 대규모 커뮤니티시설이 입소문을 타면서 견본주택 개관 전부터 문의 전화가 많이 왔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원주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은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13개동, 전용 84~131㎡ 총 85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원주 도심과 혁신도시를 잇는 중심입지에 자리해 홈플러스와 AK플라자, 원주시청, 원주의료원, 터미널 등 원주 도심에 위치한 각종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또 치악산 국립공원과 혁신도시 내 수변공원이 단지와 인접해 있고 단지 바로 옆 근린공원과 원주천 산책로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중흥종합건설의 트레이드마크인 인테리어 스타일 선택제는 물론 전 가구 남향 위주 단지배치와 4Bay설계, 전 가구 주방 팬트리 제공, 저층 테라스 설계 등이 적용된 명품 단지로 조성된다.

또한 대규모 커뮤니티시설에는 유아풀을 포함한 실내 수영장을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스크린 실내골프연습장, 연회장, 보육실, 어린이도서관 등이 들어서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 여가와 문화, 학습, 모임 등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도금 60% 무이자를 적용하며, 입주는 2017년 1월 예정이다.

청약일정은 9월 23일 이전기관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일반 특별공급에 이어 9월 25일 1순위 청약접수, 9월 26일 3순위 청약접수, 10월 2일 당첨자발표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계약은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