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송재림 김소은 향한 과감함 “냄새가 좋다” 두근두근

입력 2014-09-21 09:55


‘우결’ 송재림이 김소은을 향한 과감함을 보였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장우영과 박세영의 뒤를 이어 가상 부부로 합류한 송재림과 김소은의 첫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재림과 김소은은 서로를 볼 수 없는 깜깜한 방에서 처음 만났고, 먼저 도착해있던 송재림은 이후 도착한 김소은을 만나자마자 코를 킁킁거리며 냄새를 맡았다.

관련 행동에 대해 송재림은 제작진과 개벼 인터뷰에서 "화장품 냄새가 좋았다. 얼핏 반사돼 보인 얼굴형이 갸름했다"고 김소은의 첫인상에 대해 인상깊은 말을 전했다.

또한 송재림은 김소은에게 "목젖이 예쁜 사람을 좋아하신다 들었다"며 저 목젖이 발달했다. 한 번 만져보시겠느냐"라며 적극적으로 다가섰다. 김소은 역시 "만져봐도 도냐"라고 묻자 바로 송재림은 김소은의 손을 목젖에 가져가는 과감한 스킨십을 했다.

‘우결’ 송재림에 누리꾼들은 “‘우결’ 송재림 엄청 과감하네”, “‘우결’ 송재림 달리 보인다”, “‘우결’ 송재림 보는 내내 설렜음”, “‘우결’ 송재림 이번엔 제대로 흥하겠네”, “‘우결’ 송재림 김소은 은근 잘 어울린다”, “‘우결’ 송재림 완전 설레더라”, “‘우결’ 송재림 예능에서 보니 역시 다른 맛이 있네”, “‘우결’ 송재림김소은 커플 꼭 하차하지 말고 흥하길” 등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