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바로, 라오스에서도 운동삼매경, 베이글男 등극

입력 2014-09-21 09:32


‘꽃보다 청춘’ 바로가 완벽한 몸매를 드러냈다.

지난 19일 밤 방송된 tvN 금요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에서는 ‘응답하라 1994’로 똘똘 뭉치는 팀워크를 자랑하는 유연석, 손호준, 바로의 라오스 2번째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밤 모든 일정을 마치고 숙소로 복귀한 바로는 카메라 앞에서 잘 만들어진 몸매를 뽐냈다. 그러나 이는 몸매 자랑이 아닌 카메라가 장착된 거울을 향해 군살을 체크한 것.

바로는 충분히 몸매를 감상한 후에는 팔굽혀 펴기를 시작했다. 바로는 라오스 도착 첫 날에도 운동을 거르지 않았다. 바로는 운동을 꼭 해야 한다고 털어놓은 것으로 ‘화난 등’이 노력으로 만들어진 것임을 증명했다.

‘꽃보다 청춘’ 바로에 누리꾼들은 “‘꽃보다 청춘’ 바로 얼굴은 귀요미, 몸은 상남자”, “‘꽃보다 청춘’ 바로 너무 멋있다”, “‘꽃보다 청춘’ 바로 진정한 베이글남”, “‘꽃보다 청춘’ 바로 최고다”, “‘꽃보다 청춘’ 바로 팬 됐어요”, “‘꽃보다 청춘’ 바로 너무 귀여워”, “‘꽃보다 청춘’ 바로 형들한테 사랑 독차지할 듯”, “‘꽃보다 청춘’ 바로 흥하세요”, “‘꽃보다 청춘’ 바로 여행 잘 마치길” 등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