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태티서, 화이트 컬러 레이스 원피스 성숙 매력 어필 '할라(Holler)' 완벽 퍼포먼스

입력 2014-09-20 22:28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가 컴백 무대를 선사하면서 많은 남성팬들의 반응을 이끌었다.

20일 태티서는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두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내가 네게'와 타이틀곡 '할라(Holler)'로 화려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태티서는 '내가 네게'로 오프닝을 열며 화이트 컬러의 레이스 원피스를 입고 성숙한 여성미를 발산했다. 또 태티서는 몽환적인 곡 분위기에 맞춰 신비로운 이미지와 청순한 매력을 더했다.

이어 '할라(Holler)' 무대에서는 개성 넘치는 청 패션을 선보이며 카리스마를 뽐냈다. 특히 태티서는 남성 댄서들과 호흡을 맞춘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완벽 팀워크를 자랑했다.

태티서의 신곡 '할라(Holler)'는 경쾌한 리듬에 브라스 사운드가 더해진 빅밴드 음악을 기본으로 펑키한 댄스곡을 완성했다.

이날 '음악중심'에는 태티서, 2PM, 틴탑, 티아라, 왁스, 방탄소년단, 길미, 스피카.S, 박보람, 포텐, 하이포, EXID, 라붐, 밍스, 폰, 터치, 포커즈, 에이코어 등이 출연했다.

'음악중심' 태티서 무대를 접한 누리꾼들은 "음악중심 태티서, 정말 심장 멎을뻔", "음악중심 태티서, 축복의 시간이었다", "음악중심 태티서, 언제 봐도 예쁜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