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바우어, 57세 나이에 18세 소녀와 열애중 '충격'

입력 2014-09-20 19:37


미국 유명배우 스티븐 바우어가 십대 소녀와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7월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스티븐 바우어가 18살짜리 소녀와 열애 중이다"이라고 보도했다.

스티븐 바우어의 연인이라고 알려진 소녀는 리다 루던이라는 18살 소녀로 스티븐 바우어의 현재 나이는 57세로 무려 39살이라는 어마어마한 나이 차.

보도에 따르면 스티븐 바우어와 18세 소녀 리다 루던은 영화 '매직 인 더 문라이트' 프리미엄 행사에 함께 참석했다. 이에 바우어의 측근은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스티븐 바우어의 10대 소녀와의 열애 소식이 알려지자 미국은 물론 국내 여론 또한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분위기.

때문에 스티븐 바우어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티븐 바우어 60다 된 나이에 어떻게 18살을 만나지", "40살 차이면 할아버지랑 손녀 뻘 아닌가?", "스티븐 바우어 18살이랑 사귀다니 미국은 진짜 대단한 나라인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티븐 바우어는 멜라니 그리피스와 결혼했으나 1987년 이혼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