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가 남편 추성훈 응원했다.
20일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제 남편이 경기합니다 모두 응원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해다.
야노시호가 공개한 사진은 어린 아이의 손이 UFC 글러브를 꼭 쥔 모습을 담고 있다. 이에 추사랑이 아빠 추성훈의 글러브를 잡고 아빠를 응원하고 있는 모습임을 짐작할 수 있다.
야노시호와 추사랑의 사랑스러운 응원 덕분인지 20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in JAPAN'에 출전한 추성훈은 미국의 아미르 사돌라와의 웰터급 경기에서 판정승 승리를 거뒀다.
한편, 야노시호와 추사랑의 추성훈 경기 응원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랑이가 아빠 글러브 꼭 쥔 모습 너무 사랑스럽다", "추성훈 사랑이 생각하며 힘냈을 듯", "야노시호 남편 응원하는 마음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