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JYJ 엑소, 특별 축하 공연 히트곡 퍼레이드 팬들 호응 최고

입력 2014-09-20 16:28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 무대에 ‘월드 스타’ 싸이와 JYJ, 엑소가 등장하면서 많은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19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개막식'에는 가수 싸이와 JYJ, 엑소가 출연해 특별 축하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엑소는 히트곡 '늑대와 미녀'와 '으르렁'을 불렀고, JYJ는 개회식 4부에 등장해 인천 아시안게임 대회 주제가인 '온리 원(Only One)’을 부르고 히트곡 ‘엠티(empty)’ 무대를 선보였다. 청중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싸이는 중국 피아니스트 랑랑의 연주에 맞춰 '챔피언' 무대를 꾸민 후, 히트곡 '강남 스타일'을 불렀다.

개막식 무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싸이 JYJ 엑소, 나도 가고 싶었는데", "싸이 JYJ 엑소, 완전 신났었겠네", "싸이 JYJ 엑소, 거기 못갔던게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