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추성훈 경기, 20일 도쿄 사이타마 웰터급 매치 복귀전 상대는 '아미르 사돌라'

입력 2014-09-20 15:48


UFC 추성훈 복귀전이 치러진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UFC 추성훈은 20일 도쿄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in JAPN'(이하 'UFC') 웰터급 매치에서 아미르 사돌라와 대결을 펼친다.

UFC 추성훈과 상대하는 웰터급 강자 사돌라와 경기를 앞두고 도박사들은 추성훈이 이길 것이라고 예상했다.

UFC 추성훈은 2008년 UFC 데뷔전에선 승리를 거둔 이후 최근까지 4개 경기에서 잇따라 패해 UFC 전적 1승 4패를 기록하고 있다.

반면, 사돌라는 지난 2008년 UFC 선수 육성 프로그램인 TUF 시즌7에서 우승하며 종합격투기에 데뷔한 선수로 2010년 김동현에게 패배한 전적이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UFC 추성훈 경기, 기대된다”, “UFC 추성훈 경기, 응원합니다”, “UFC 추성훈 경기, 꼭 이기길”, “UFC 추성훈 경기, 정확히 언제지?”, “UFC 추성훈 경기, 이길거라 믿는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