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이유리, 연민정과 사뭇 다른 청순 일상 공개

입력 2014-09-20 11:37


‘왔다 장보라’ 이유리가 청순한 일상을 공개했다.

19일 오전 이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유리. 어린이 안전 재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리는 화이트 의상에 단정한 머리를 하고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이유리는 MBC 주말 드라마 ‘왔다 장보라’에서 악녀 연민정을 연기하고 있지만, 연민정과는 사뭇 다른 청순함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유리의 일상에 누리꾼들은 “왔다 장보리”, “왔다 장보리 연민정”, “왔다 장보리 연민정 예쁘다”, “왔다 장보리 연민정, 이유리 연기 잘 한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유리가 출연하는 ‘왔다 장보리’는 친딸과 양딸이라는 신분의 뒤바뀜으로 극도의 갈등 상황에 놓이게 되는 두 딸과 두 어머니의 이야기로 매주 토, 일 밤 8시 4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