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태곤 이상형을 밝혔다.
9월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태곤의 집을 방문한 육중완과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태곤은 “마지막 연애는 언제냐”는 질문에 “한 8개월 됐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내가 일을 우선시 하는 경향이 있어서 드라마 촬영 중에 헤어졌다”고 덧붙였다.
이태곤은 이상형에 대해 망설임 없이 “고양이 같은 인상을 좋아한다”고 말하며 “이목구비가 서구적인 스타일”이라고 구체적으로 밝혔다.
이어 이태곤은 “시간이 지나면서 빠지는 게 아니라 한 눈에 푹 빠진다”며 “연애하는 동안은 낚시도 안 간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나 혼자 산다’ 이태곤 이상형 고백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 혼자 산다 이태곤, 이상형 말하는데 왜이리 진지해” “나 혼자 산다 이태곤, 이제 연애보다는 결혼 생각 할 때가 아닌가요”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