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 K6' 송유빈이 자진 하차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에서는 슈퍼위크 개별미션과 콜라보 미션이 진행됐다.
슈퍼위크 개별미션이 이어지던 중 심사위원 윤종신은 “한 분이 지금 못 온다고…”라며 당황한 기색을 드러냈다.
이어 비어있는 송유빈의 자리가 카메라에 잡히고, 준비된 송유빈의 영상이 전파를 탔다. 앞서 '부천 아이유'로 소개되며 예쁜 외모와 노래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송유빈이 주인공이었다.
제작진은 “지역 예선 이후 선천적으로 약한 건강상의 이유로 불가피하게 슈퍼위크에 참가할 수 없다”고 설명했고, 송유빈의 모습을 볼 수 없었다.
한편, 지난 지역예선에서 송유빈은 '집으로 데려가 줘'를 열창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칭찬을 받았고, 아이유를 닮은 귀여운 외모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그러나 방송 후 불거진 미성년자인 송유빈이 술집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 공개되고 ‘일진파문’까지 일며 논란이 된 바 있다.
‘슈퍼스타 K6’ 송유빈 자진 하차에 누리꾼들은 “‘슈퍼스타 K6’ 송유빈, 많이 아픈가” “‘슈퍼스타 K6’ 송유빈, 안타깝다” “‘슈퍼스타 K6’ 송유빈. 일진 논란 해명도 했었는데” “‘슈퍼스타 K6’ 송유빈, 빨리 낳아서 다음에 꼭 볼 수 있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