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개막식’ 김수현-장동건, 흑백의 만남 '꽃보다 환한 미소에 황홀’

입력 2014-09-19 20:26


‘아시안게임’ 개막식에 김수현이 등장했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 배우 김수현이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이 진행된 가운데, 김수현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수현은 이날 ‘아시안게임 개막식’에 검은색 수트를 입고 등장했으며, 김수현이 등장하자 객석에서는 환호성이 쏟아져 나왔다.

김수현은 객석과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었으며, 무대 중앙으로 등장한 김수현은 배 모양의 조명을 따라 걸으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 무대 중앙에는 대형 모형 배가 등장하고, 김수현은 밝은 표정으로 배 위에 오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수현은 굴렁쇠와 함께 깜짝 등장한 배우 장동건과 함께 악수를 주고 받았으며, 함께 무대 위를 장식하며 훈훈한 모습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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